[신도림 감성카페] 에버에프터

1. 카페 발견하기 

신도림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주변 카페를 찾던 중
발견한 아기자기 귀여운 2층카페 에버에프터!
겉모습만 봐도 감성 카페인 것이 물씬 느껴졌다

에버 에프터 입구

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인데
카운터가 있고 키오스크 주문을 받는다.
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만석이라 사진을 자세히
찍지는 못했지만 곳곳에 초록 화분들이 많아
분위기가 초록초록 따뜻따뜻 했다.

2층이 만석이라 앉지 못했지만 1층 한자리가
남아 세 명 일행이 앉을 수 있었다. 테이블 자리
말고도 벽 안쪽에 아늑한 자리가 있었다.
꽤 인기가 많을 거 같은 자리였다.

 

2. 메뉴판 및 내가 시킨 메뉴들

메뉴판

이 메뉴판이 한글로 키오스크에 잘 들어가 있으니
주문하기 쉽다.

실제 시킨 메뉴

인절미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
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시켰다. 하~시원하고
맛있었다. 여기 근처에 사는 동생이
이 부근에 카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
이런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.

카페 내부

따뜻하고 초록 식물들의 따뜻한 카페
에버에프터 내돈내산 리뷰!